상큼한 레몬컬러는 하의 착장이 데님이었을때 가장 잘 어울려요.

데님 버뮤다 팬츠에도 잘 어울릴거에요.



개인적으로 마블패턴중 가장 좋아하는 컬러에요.

진하게 쨍한 퍼플이 아니라 살짝 핑크가 감도는 자연스럽고 예쁜 딱 그 퍼플.

하의가 통통 튀는 컬러이어도, 살짝 톤 다운된 컬러에도 다 너무 잘 어울려요.



민트

사실 신발에서 민트는 선택하기 쉬운 컬러는 아니에요.

하지만 이번 쪼리샌들은 컬러가 구현되는 면적이 넓지 않아서

민트같은 컬러를 선택하는데 별로 부담감이 없어요.

어때요? 이번 여름엔 컬러는 통통튀게, 라인은 심플하고 베이직하게!





데님과는 통일감있는 컬러로, 다른 컬러의 하의에는 시원하고 청량감있게.

스카이블루도 너무 시원하고 통통튀죠? 

착장중 옐로나 핑크 아이템과 함께 스타일링한다면 상큼한 써머룩을 연출하실수 있을거에요.

고급스러운 느낌의 코럴컬러는 스타일이나 착장 컬러에 큰 구애없이

포인트되는 컬러로 선택하기 가장 무난해요.

유색컬러중 컬러에 고민이시라면 단연 코럴을 추천합니다.





모던하고 깔끔한것을 좋아하고, 유행에 민감하지않고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 편이라면

단연 블랙.

블랙 아이템은 언제나 실패확률이 적고 패션의 디폴트가 되어주죠.